명품2 우리집의 길출신 차도냥이, 고양이계의 현빈~ 처음 우리집 막둥이 손에 들려 우리집에 들어왔을 때, "있던 곳에 내다 놔라 빨랑~ 엄만 절대 못 키운다" 우리집 입성을 거부당했던 아기고양이.. 내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 들여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금세 데려나가지도 못한 채, 그때 커다란 택배박스를 내다버릴려고 잠깐 현관에 내놓았었는데 막둥.. 2011. 3. 11. 제 궁디 불나게 패시니 기분좀 나아지셨습니까? 저번 날, 달콤이의 양파 오줌 절임 사건이후 2주 동안은 아무일 없이 평화롭게 흘러갔습니다. 엄마와 달콤이는 이보다 더 할 수는 없이 화기애애하게 지냈지요. 그건 물론 제가 많이 챙겨서 그렇기도 합니다. 한파 속에 외출도 가급적 삼갔었기 때문에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았고, 달콤이가 일저지를 .. 201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