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2 나의 사랑 마리안느~ 작년에 이사하며 이삿짐을 옮겨주시는 도우미분들의 실수로 뚝 부러져버렸던 식물이 있었다. 마리안느.. 그 부러진 부분을 다시 그 화분 흙에 묻고서 지성을 바쳐 애지중지 보살펴 다행히 너무도 기쁘게 살아나 주었었다. 그러느라 기다랗게 자란 줄기(몸체)가 잎새도 없이 꼭대기에만 .. 2009. 9. 18. 생명, 그 아름다움~ 이사할 때, 이삿짐센터 사람들의 부주의로 마리안느가 송두리째 부러져버렸던 것을 부러져 완전히 잘려진 밑부분을 그 화분에 다시 묻고서, 이삿짐 정리를 하는 중에도, 정리를 마친 후에도 계속 신경을 쓰며 보살폈다. 죽~ 여러 개 달려있던 이파리들이 다 시들어 떨어져버렸는데, 딱 한 개 남은 잎이.. 2008.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