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3 아망아, 너 지금 그러고 잠든거니? 요러고 앉아있는 아망이와 눈 맞추며, 엄마가 다정하게 사랑고백도 하고.. "아망아, 달콤이랑 인사는 했니? 달콤이가 엉아야 잘 있어.. 하고 인사 하든?" 그리움으로 또 눈시울을 적시며 혼자 묻기도 하면서 한동안 옆에 같이 앉아있다가.. 얼마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어쩌다 돌아다 보니 .. 2013. 1. 19. 캣타워에 주렁주렁~ 내 사랑 두 덩어리 거금 써서 캣타워를 들여 놨는데, 아망이가 거들떠보질 않는 바람에 크게 실망을 했었지요. 그런데 이 녀석이 얼마전부터 잘 올라갑니다. 아망이가 매우 좋아라하는 귀장난감을 막냉이누나가 그곳으로 던져주며 놀아준 뒤부터 그랬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낯가림하는 성격으로 그러지 않았나.. 하는 .. 2011. 4. 13. 내 사랑아~~ 유연성의 대가~~ 앙증~~~~ " 그만 찍어여~~" 아이그 참 이쁘기도 하지~~~ 수시로 손 닦고.. 거저거저~ 열심히.... 그루밍 합니다.. 이렇게 누워도 이뿌고~~ 주님과 함께~ 아음~ 쪼께 심심한 거 같어~~ 몸 비틀어지게 심심하니? 심심하면 또 손이나 닦고~~ 경주에 내려와 있다가 서울 올라갔을 때, 현관에서 신발.. 2008.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