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3 나도 하트 좀 한번 만들어보실게요 서울에 오자마자 이 방석을 내다드렸어요. 원래는 큰누나의 의자 등받이로 쓰던 것을 누나가 아망이에게 방석으로 쓰라고 내줬었던 것이에요. 아망이가 낯 안 가리고 처음부터 냉큼 올라앉았던 방석 입니다. 경주로 내려가게 되었을 때 깨끗이 세탁해서 넣어두었던 것을 이번에 올라와 .. 2014. 1. 27. 앙증 돋는 찹쌀떡 두 개, 신이 귀엽게 빚은 명품 고냥이녀석들은 어찌 손까지도 요래 이쁜지.. 성묘가 되어서도 여전히 앙증 귀염 돋습니다. 엄마, 내 손이 글키 이뽕? 엄마의 뽀뽀 백번 부르는 이 도톰 구여운 손.. 우리 아망이, 5살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움직임이 별로 없고 일저지레도 없고 그냥 조용합니다. 역동적인 모습을 찍을 일.. 2013. 2. 28. 잠자기 전의 꽃단장, 그 우아한 몰입 도무지 할일 읎으신 아망군, 또 잠자리 드실 시간인가요. 가비얍게... 사뿐히 뛰어올라.. 자리 잡고 앉아 또 시작된 꽃단장 꽃단장에 몰입한 그대 예쁜 모습.. 그 가냘픈 혀, 핑크빛 꽃타월의 위대함.. 집사의 수고도 덜어주시고.. 너희 종족의 그 깔끔한 성정이 또 하나의 매력이기도... .. 2013.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