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3 한번 꼴통은 영원한 꼴통? 소파 밑에서 반성 좀 할까? 아망&달콤이네 집사는 밤마다 가벼운, 아니 묵직한^^ 갈등을 하곤 합니다. 여름이 되면서 방문을 모두 개방하고 있지만, 두 아이들이 집에 들어와 공부를 하는 시간부터는 문을 닫고, 잠을 잘 때도 아직은 문을 모두 닫기 때문에 거실에 재우는 아망이와 달콤이를 두고 방으로 들어가기 전, 집사는 늘 .. 2011. 7. 16. 엉아를 빛내주는 우리집 꼴통군 어제 새벽, 자다가 자세를 바꾸는데 뭔가 발에 닿는 느낌이 이상하다. 차갑고 축축한 느낌~ 깜짝 놀라 화다닥 일어나 불을 켜고서 보니, 이런 이런~~~ 이불이며 패드며 한 부분이 노릇한 오물이 축축하게 묻어있다. 범인이 누구겠나... 그래놓고서 보송한 자리로 옮겨 태평스레 누워있는 달콤이녀석. 시.. 2010. 1. 22. 엉아 미워~~ 엄마도 미워~~ -.- 아침 식사 준비로 분주한 시간에 우리집 말썽꾸러기 달콤군이 욕실 앞 발매트에 오줌을 싸부치고서는 박박 긁어대며 오줌 묻는 시늉을 하고 있는 게 보였다. "야! 너~~~" 소리치자 냉큼 도망을 친다. 뭐야... 내가 또 잘못한거야? 으으~ 난 또 죽었다!! 흐우~~ 너 이리와! 이싱끼~ 아직 야리야.. 2009.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