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길1 가슴 아픈 까미, 사랑하는 꼬까 두고 어찌 가니 까미를 기억하시나요? 작년 여름 장마철, 낳은지 20일도 채 안된 새끼들을 모진 인간들에게 빼앗기고 새끼들이 들어있는 건물 앞에서 이렇게 몇날 며칠을 처절하게 울었던 가슴 아픈 까미.. 새끼들과 함께 있다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어디든 나가서 고픈 배를 채워야 했을테니까) 모질.. 2012.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