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2 우리 달콤이에게 노숙묘의 피가 흐른다.. ㅎㅎ 전에 빨간 방석을 애지중지하며 애용하더니 이 새 방석도 내주자마자 아망이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책상 의자의 등쿠션이라서 아망이 방석으로 쓰기엔 좀 작은데, 작은 방석 위에 몸을 다 올려앉아있거나 누워있거나.. 그리고 방석 밖으로도 다리를 펴면서 암튼 새 방석을 좋아하는군요. 하긴 전.. 2011. 8. 1. 목욕 종결자의 우아한 몰입 몸이 좀 찌뿌둥.. 꿉꿉하네... 목간을 혀야겄다... 목간도 부니기스런 모습~ 우아한 몰입.. 아름답고나~ 하루에도 수없이 씻었싸면서, 어지간히 하그라, 그 이쁜 핑크꽃타올 상하겄어~ 참 별격정을 다 하십시오, 오마니~ 아, 발가락에 자꾸 때가 낀단 말야... 맨 끝으로 코까지 닦으면.. 목간 끄읕~!! 깨까시.. 2011.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