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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4

어미젖 생각나는거니? 내 손 쪽쪽 빨아대는 아기고양이 어제의 포스팅에서 시간적으로 이어지는 순서의 사진.. 타올 덮고 있다가 몸도 녹고 더워졌는지 타올 놓여있는 오른쪽으로 나가 있더니 이쪽으로 슬슬 나와보시는 업둥이 아기고양이. 잠시 탐색하시고 앉아있는데.. 배고플 것 같아 밥 대령~ 아기라 그런가? 전날 밖에서도 지금 집에 들어와서도 많이 .. 2011. 9. 8.
아기달콤이의 귀여운 잠자리 취향 이 조그만 원탁은 별로 쓸데가 없어서 구석에 아무렇게나 방치해두었던 건데, 달콤이가 우리집에 들어오더니 이 원탁을 좋아했어요. 구석에 처박혀 있는 이 원탁에 자꾸 올라가 있길래 소파 앞의 탁자를 치우고 이걸 끌어내서 소파 앞에 놓아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무척이나 애용하더군요.. 막둥이가 .. 2011. 8. 24.
더운 여름이면 사람처럼 눕는 달콤이 달콤이가 소파에서 발라당 누워 아주 현란한 포즈로 주무실 때가 많은데, 어제는 아주 반듯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웃음이 나더군요. 사진기를 가져오고, 지한테 들이대고 그러는 동안 움직이려고 하여, 달콤, 잠깐만!! ㅋㅋ 어렸을 때도 자주 볼 수 있었던 모습인데, 이렇게 반듯히 누운 모습은 조금 오.. 2011. 7. 13.
무릎고양이의 정석을 보여준다, 달콤이의 진짜 매력 아망이와 달콤이는 성격이 무척이나 다른데 그것 또한 소소한 재미를 안겨주기도 하였지요. 아망이는 여러가지로 똑 떨어지는 성격에 엄마를 별로 힘들지 않게 하는 우등생냥이었는데, 안기는 맛이 없는 게 늘 아쉬웠습니다. 그런 반면 달콤이는 엄마에게 일을 참 많이 시키며 꼴통냥이로 자랐고, 지.. 201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