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2 내게 와서 꽃이 되고 다이아몬드가 된 아기고양이 구월이 또 열렸습니다. 시간이 참 바삐바삐 흘러가지요. 저의 나이에서는 이제 시간은 광속이 되어버립니다. 빛의 속도로 휙휙 지나가는군요.. 이 초조하고 겁나는 빠른 세월 얘기 할려고 구월 얘기를 한 것은 아니고,^^ 지금 반려동물 블로그를 하고 있는 제가 구월을 얘기하는 건, 구월이 저의 반려동.. 2011. 9. 1. 놓아라, 고마!! 덥구마는~ 아망군도 역시 쳐다만 봐도 더운 북실북실한 털옷 입고.. 네.. 덥군욤... 더운데 거긴 뭐하러 올라가 자느라구.. 아주 요상한 자세로 퍼져버렸네~ 방석에서 내려오는 게 낫지 않겠느냐~ 실신? 방석 안 깔고 누워도 말랑말랑한 살, 배기지도 않을텐데.. 음? 아망군 이 자세는? 살짝 터프해보이는구나? 아망.. 2011.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