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온 봄1 기분좋은 따뜻함은 발라당으로 표현해주시는 고냥님 요 며칠 전 날씨가 꽤 포근하여 봄이 가까이 온 듯 기분이 나긋해지더니, 역시나 봄시샘을 하지요. 펴지던 몸이 다시 움츠러 듭니다. 아망이 다리 붙잡고 뭐하니? 새삼스럽게 유연성 뽐내는 것도 아닐테구.. 추워서 그래여. 추워서~ 뽐낼 게 없어서 그런거를 뽐내여? 그러니까.. 이게.. 보일.. 2013.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