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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엉아를 엄마처럼 따르는 아기냥이, 그 사랑 오래오래~

by 해피로즈♧ 2013. 5. 22.

























귀여운 요 아기냥이가 엉아 옆에 요래 붙어 앉아서 


엉아바라기를 하고 있답니다.




고돌맘님께서 어제 보내주신 사진으로


이 사진들을 보며,


오옷~


감탄사를 내질렀습니다.





내 손으로 고양이 두 마리를 아기냥이 때부터 키워봤지만 


저는 요런 사진은 못 찍어봤어요. ㅎㅎㅎ














더구나 욘석이 입양 간지 일주일도 채 안됐는데 


저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에 


우왓~ 


진짜 완전 감동~





그리고 부럽기도.. ㅎㅎㅎ






아 진짜 이 녀석 어쩜 이래.. ㅎㅎ















아, 그리고 이 엉아의 목에 꾹꾹이를 하면서 상처를 낸 건,


이 녀석이 아직 작은 아깽이라 엉아 목을 쭈쭈로 알고 


꾹꾹이 하면서 춥춥춥 젖먹는 행동을 한답니다. ㅎㅎㅎ














아침에 보고 못하게 야단 쳤더니 


ㅎㅎㅎ 요 녀석이 삐져서 이젠 고돌맘님 옆에는 오지도 않는다고..  ㅎㅎㅎ




아공~ 요 녀석 참.. ㅎㅎㅎ





고돌이 요 녀석 저 얼굴 좀 보세요.


상당히 자알 생긴 녀석인데,


쬐끄만 게 아주 칼쑤마가.. ㅎㅎㅎ



오~ 짜식 정말 멋집니다. ㅎㅎ




와우~  저 귀까지~


짱임다요!! 













이보다 작은 사진으로 볼 때는 


요래 하고 잠든 모습으로 보였는데,


손이 살짝 들렸군요.^^


그래도 이렇게 잠들고 있던 중일 수도 있고,


아님 욘석이 엉아 팔도 쭈쭈처럼 춥춥춥 빨고 있는 거? ㅎㅎ


그렇다면 살짝 들린 손은 꾹꾹이 하느라 그럴거고..^^





암튼 엉아 옆에 딱 붙어 앉아서 요래 있는 모습,


정말 이쁘네요.














베란다 화단에 나가 놀다가..^^



눈이 아주 또옹~그랗네.. ㅎㅎ





지금 몸집이 아주 찌끄만 하니 어디든 쏙쏙 드나들 때지요.^^













엉아가 학교 간 사이 창밖에서 남자아이 소리가 나니까 


엉아가 보고 싶어선지 저렇게 창틀에서 나오질 않는다고..





녀석.. 아주 엉아를 즈 엄마처럼 따르네요.


엉아가 그만큼 예뻐해주니 그러기도 하겠지요.




이 아깽이 입양공고를 보고는 데려오라고 난리를 쳤다더니^^


둘이 요래 이쁜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렇게 아깽이와 엉아의 사랑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 




이쁜 엉아, 수*이..^^ 





고돌맘님, 


요 이쁜 아깽이 데려가셔서 이렇게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