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는 병원에서 한번 발라준 약으로
귀진드기가 박멸이 된 듯 합니다.^^
병원에서 돌아온 뒤로 귀를 긁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3일 후에 귓속을 깨끗이 청소해주러 병원에 가면 됩니다.
가렵던 귀가 금세 치료 되어 내가 더 개운합니다.^^
아기고양이는 이 캣타워도 얼마나 잘 쓰는지
캣타워, 완전 본전을 뽑아주시네요. ㅎㅎㅎ
아기라서 몸이 작으니 성묘들은 안들어가는 이 방도 아기고양이에겐 아주 넉넉 합니다.
아기고양이는 여기가 아늑하고 맘에 드는지
곧잘 욜케 들어가 잠을 자곤 하네요.
우리 아기고양이 참 예쁘지요? ㅎㅎ
아긍아긍~
정말 예쁩니다~
아줌마! 나 여기 좋아~
여기 내 방 할래여~
*^^*
음~ 형형한 눈빛?^^
눈빛깔이 아망이하고 달라요.
우리 달콤이가 여기 들어가면 꽉차서 답답하니까 얼른 나와버리는데,(거의 들어가지도 않지만)
아기고양이에게는 아주 널널하네요.
고양이는 그 존재 자체로도 에쁘고 귀여운데,
몸이 작은 아기고양이여서 더더 예쁩니다.
기지개 펴며 나오는 이 모습도 얼마나 귀엽고 예뻤는지 몰라요.
아기가 움직이니 사진이 흔들렸지만 너무 귀여웠었 때문에 올립니다.^^
아늑한 내 방에서 한숨 잤으니 슬슬 움직여볼까...
오~ 아기고양이의 칼쑤마~ ㅎㅎ
요런 때는 많이 자란 고양이 같아요.
그러나 아직 조그만 아기고양이예요.
몸도 아직 살이 없어서 가늘고..
그렇지만 이제 집사의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한 살이 붙겠지요..
나를 찾아온 이상,
아기고양이는 이제 행복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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