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가장 한복판
경주의 보문호수에서 친구들을 만나 점심을 함께....
차를 주차한 곳에서 보이던 풍경..
전엔 이 집이 [로미오&쥴리엣]이었었는데 오랫만에 와보니 이름이 바뀌었다.
로망였나??
호수가 바로 옆에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실내를 둘러보니 실내는 전하고 같다..
흐린 날씨로 한겹 가려져서 저멀리 보이는 호수 저 편..
4월엔 벚꽃으로 화사해지는 아름다운 보문호수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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