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2 무더운 여행길에 위안을 주던 쌍계사의 배롱나무꽃 섬진강가의 펜션에 짐을 풀고, 시원한 펜션에서 두어 시간 정도 쉬고 난 뒤, 하동여행 팔경 중 제3景, 쌍계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런 초록 터널길을 가는 동안은 좋지요. 벚나무길을 지나 쌍계사 주차장에 이르니 무시무시한 땡볕이 차에서 내리는 나를 아주 구워드실려고 덤빕니다. .. 2010. 8. 25. 화개장터, 그리고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는 남도대교 44 하동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역시 너무 더워서 하동 팔경 중 8,1. 2, 3, 4景만 돌았습니다. 최참판댁을 돌고 나와 화개장터 앞에서 참게정식으로 점심을 먹은 후에, 화개장터를 구경합니다. 화개장터도 원래는 5일장이 섰었는데, 관광객이 많아져서 매일 장이 서고 있다고 합.. 2010.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