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옷입은 고양이1 이 더위에도 털옷 입고 여름을 나는 고양이의 하루 달콤이도 이제 만으로 두 살 하고도 두 달이 넘은 성묘가 되어, 그 대책없던 똥꼬발랄끼가 싸악 걷힌 게 오래 되었어요. 따라서 움직임도 적어지고 점잖아지고... 많은 시간 잠을 퍼주무십니다. 더운 여름이 되니 더 퍼자는 것 같아요. 그저.. 여기저기서 퍼져 주무시지요. 근데 참 이상하게 대자리 위에.. 2011.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