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길1 봄날 오후 산책길, 서라벌에 살어리랏다 5월이 시작되면서 계속 높은 기온으로 봄이 겉익어버리는 같아 너무 아쉽더니, 경주는 어제 오늘, 성급히 달려오던 여름이 잠시 눈치를 보는 듯 합니다. 서울은 오늘 오전인가 천둥번개가 드립다 치고 비가 올랑말랑 한다고 우리 애들이 그러던데, 경주는 햇빛이 밝고 바람이 불고 있습니.. 201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