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터링하는 고양이1 아망이가 하염없이 기다리는 건? 할 일 없는 아망군, 거실 창가에서 자주 하는 일은.. 화분 사이로 비쳐드는 햇빛에 털옷 소독하기? 햇빛 골라 누워서 실크처럼 매끌하고 보드라운 털옷을 소독하여, 엄마 마음을 아주 흐뭇하게도 하지만.. 그러나 이건 기다림이에요. 아망이는 거실 창가에서 누군가를기다려요.. 고양이들은 참 잘 기다.. 2011.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