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알실을 때1 엉아야! 심심한데 우리 봄맞이 뽀뽀나 한번 할까? 어제 오늘, 햇빛이 참 밝다. 이런 저런 일로 저조하던 기분 속으로 이 밝은 햇빛이 참 예쁘게도 비쳐든다. 오랜만에 베란다 창가에 앉은 우리 아망이와 달콤이, 그 예쁜 모습이, 바라보는 나로하여금 미소 짓게 하고, 이렇게 저렇게 구겨지고 편치 않은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암튼 언제나 내 마음에 보.. 201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