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2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착한 생식편) 택배가 왔어요. 아망군이 귀한 선물을 받았어요. 무슨 고기 무슨 고기 하면서 알려줘도, 어망이어무이가 금세 까묵어뿌고 모르니까네 이렇게 봉지봉지마다 고기 이름을 써붙이신 알흠다운 배려..^^ 난 조류독감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구마는, 조류독감 걱정할까봐 아망이가 좋아하는 .. 2014. 2. 14. 제가 아주 조금만 떼어먹어보겠습니다. 꼬르륵거리는 배를 밥대신 빵으로 대충 채우려고 하는데, 아망군이 가까이 오셨지요. 치즈가 들어가서 빵이 짭쪼름하기에 별로 줄 생각을 않으니 아망군도 금세 관심을 끊고 책상에서 내려가버리기에.. 아주 조금 떼어드렸댔시요.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카스.. 2013.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