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기 위하여1 잊혀지는 것들을 위하여 그동안 내 블로그를 만들었다가 없애버리곤 한 것이 몇번 되었다. 블로그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머뭇거리다가 그만 두곤 했었다. 10년 가까이 해온 초등 홈페이지가 있었고, 가까운 친구 몇이 돈독하게 꾸려가는 카페도 있었기 때문에 굳이 내 블로그가 필요할 것까진 없었다. 그땐 그랬다. 할 얘기.. 2008.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