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잘 덮는 고양이1 누가 덮어준 것처럼 혼자서 이불 잘 덮는 아망이 엄마쟁이 아망이는 내가 거실에 있으면 대체로 엄마 있는 곳에, 엄마 옆에 가까이 있는 편인데, 즈엄마가 집안일을 하느라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노라면 첨엔 졸졸 따라다니다가 너무 오래 이리저리 오가며 일을 하고 있으면 나중엔 아망이 저도 지 볼 일을 봅니다.^^ 하던 일을 끝내고 앉.. 201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