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1 크리스마스에 용산에서~ 교회도 안 다니고, 크리스마스라고 뭐 별다른 기분이 드는 나이도 아니어서, 어제는 크리스마스라기 보다도 내겐 막둥이 방학이 시작된 날의 마음 느긋함을 누릴(?) 수 있는 휴일날이었습니다. 전날 밤에 매우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며, 아침에 늦잠을 좀 자리라 했는데, 달콤이가 울리는 알람소리에.. 2009.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