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냥이가 자꾸 물어요1 아기냥 고돌군,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로워서 그러는 거니? 엉아 맘마 다 먹어쩌? 근데 계란프라이를 왜이케 다 흘리고 먹어쩌... 이거봐, 이거봐.. 다 흘렸잖아~ 에이참.. 깨끄치 무야지... 고돌군, 엉아야가 흘리고 간 계란 좀 먹어보시겠다고 상밑에서 저러고 있답니다.^^ 좋아하는 엉아가 학교에 간 시간, 다른 식구들도 집을 비운 시간, 텅 빈 집에.. 2013.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