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의 첫봄1 고양이남매의 첫 봄, 어디쯤 오고 있니 종이박스에 담겨 버려졌던 털뭉치들이 용이 되어, 아니아니 고양이가 되어..^ㅋ^ 햇살 따스한 창가에서 세상 구경을 하고 있네요. 몸을 길게 늘이고 서 있는 녀석이 제가 알기로 사랑이 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란 녀석이고, 뒤에 가려져 안보이는 녀석은 첨에 털뭉치 셋 중 가장 약하여 건.. 201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