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 없다1 봄날은 간다. 또 이렇게 속절도 없이 요즘,한낮은 햇빛 따가운 초여름이고,아침 저녁으론 서늘한 봄이고..그러면서 슬금슬금 밀려나는 봄..또..이렇게봄날은 간다..맨날 춥고 비오고바람 불고 그러더니..뭐?벌써 봄이 간다꼬요?어지간히 추위 타던 이번 봄..올해 봄이 있기는 했나..이제사 좀 봄 같은데..벌써 가나..가냐?진짜 .. 2013.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