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1 벚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자외선을 조금이라도 가릴 수 있는 모자 하나도 준비하지 않은 채 그저 가볍게 동네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나갔다가 점심 식사후 봄바람 따라 살랑살랑 날아갔던 곳..... ▲ 오가는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서는 잠깐 사람이 안지나가는 새에 재빨리 찍었다.^^ ▲ 오르락 내리락 곡선으로 설계된 다리의 초입부분 쯤에 양옆과 윗쪽을 유리로 바깥을 막고 유리벽 안쪽을 다시 목재(?)로 마름모꼴 무늬를 내며 막은 부분이 몇미터인가 이어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만들어 놓은 길은 아늑하기도 하고 운치도 있었다. 그곳의 담쟁이 덩굴이 덮이는 여름철엔 더욱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다. ▲ 선유도 공원의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선유교를 가득 메우고... 그 숫자에 나도 하나 보태고.. ▲ 선유도 공원의 가장자리를 노랗게 빙.. 2007.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