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방석2 우리 달콤이에게 노숙묘의 피가 흐른다.. ㅎㅎ 전에 빨간 방석을 애지중지하며 애용하더니 이 새 방석도 내주자마자 아망이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책상 의자의 등쿠션이라서 아망이 방석으로 쓰기엔 좀 작은데, 작은 방석 위에 몸을 다 올려앉아있거나 누워있거나.. 그리고 방석 밖으로도 다리를 펴면서 암튼 새 방석을 좋아하는군요. 하긴 전.. 2011. 8. 1. 아망군 꽃방석에 앉아 뽀뽀받기? ㅎㅎ 새 방석은 아망이 방석이 되었습니다. 역시... 아망이에게 잘 어울립니다. ㅎㅎ 아망이가 그동안 오래 애지중지하며 써온 빨간방석이 있었지요. 우리 애들 학교 의자 방석이었는데 안쓰길래 버리려고 한쪽에 놓아두었더니 아망이가 거기 올라가 앉아 잠을 자고 있더군요. 맘에 드나 싶어서 못 버리고 .. 2011.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