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1 엉아를 빛내주는 우리집 꼴통군 어제 새벽, 자다가 자세를 바꾸는데 뭔가 발에 닿는 느낌이 이상하다. 차갑고 축축한 느낌~ 깜짝 놀라 화다닥 일어나 불을 켜고서 보니, 이런 이런~~~ 이불이며 패드며 한 부분이 노릇한 오물이 축축하게 묻어있다. 범인이 누구겠나... 그래놓고서 보송한 자리로 옮겨 태평스레 누워있는 달콤이녀석. 시.. 2010.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