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1 고물고물한 아깽이로 내게 와서 집에 들어오던 길로 목욕 당하고 털 말린 뒤, 소파에 앉아 있는 것도 불안정하게 흔들거리던 모습.. 따라서 사진까지 흔들리고.. 2009년 6월 1일, 태어난지 얼마쯤 되었던 걸까.. 우리끼리 한달쯤으로 추정.. 이뻐하는 내 마음이 마냥 달콤달콤해지던 조그만 아기.. 그저.. 사랑스러움과 귀여.. 2013.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