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 속의 아기 고양이1 어쩌다 엄마를 잃은 거니, 비 쫄딱 맞고 울어대는 아깽이 구조 서울 왔습니다. 현관문을 여니 역시 아망이가 전자키 누르는 소리를 듣고 얼른 현관 앞에 나와 앉아 있다가 날 쳐다보며 니아아아~ 맞아주십니다. 우웅~ 우리 아망이 잘있었어? 발걸음 떼기도 어렵게 엄마 다리에 부비부비해대는 아망이. 그래.. 아망아, 엄마 왔어. 엄마 왔다~ 달콤아.. 엄.. 2013.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