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2 봄맞이 꽃단장한 고양이 총각들 아망&달콤 집에 이모가 다니러 오셔서 며칠 유하는 동안,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있는 달콤 머리에 이모가 꽃을 꽂아서 안고 나오시는데,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얼마나 웃긴지 눈물을 줄줄 흘리며 한참을 웃었어요. 이렇게 방바닥에 뒹굴며, 눈물 흘리며 웃어본 게 얼마만인지.. 결혼 전, 어느날 동생들하.. 2011. 3. 25. 엉아야! 심심한데 우리 봄맞이 뽀뽀나 한번 할까? 어제 오늘, 햇빛이 참 밝다. 이런 저런 일로 저조하던 기분 속으로 이 밝은 햇빛이 참 예쁘게도 비쳐든다. 오랜만에 베란다 창가에 앉은 우리 아망이와 달콤이, 그 예쁜 모습이, 바라보는 나로하여금 미소 짓게 하고, 이렇게 저렇게 구겨지고 편치 않은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암튼 언제나 내 마음에 보.. 201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