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울1 아망아! 오래오래 건강하거라!! 병원에서 약을 더 먹이라고 하여 약을 더 받아다가 먹이는 동안 아망이는 이틀 정도를 더 혈뇨를 눴다. 화장실로 들어가 배수구 위에 자세를 취하고 앉을 때마다 나도 따라 들어가 욕실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아망이의 피오줌을 몹시 심란하게 쳐다보곤 했다. 약도 아예 안 먹기 때문에 병원에서 시키.. 2009.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