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사랑1 안녕? 반가워서 다가가지만, 달아나는 내 사랑아~ 흑흑.. 경주입니다. 집앞 화단앞에 나가 있으려니 2~3개월 가량 되어보이는 노랑 아기냥이 화단에 있다가 후다닥 달아납니다. 어? 아가야~ 나는 반가운데 그 녀석에겐 내가 반가울 리 없는 침입자일 뿐이겠지요.. 아가! 밥은 먹었어? 달아난 곳을 향하여 몸을 잔뜩 구겨서 차 밑을 들여다보니 그런 내 행동 또한.. 2011.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