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채소1 언니의 텃밭에.. 서울 올라오던 날 아침 식사를 한 뒤, 언니와 형부와 함께 언니의 텃밭엘 갔다. 형부가 잠깐 시간이 나는 참에 얼른 다녀올 건데 같이 갔다오자고 하여, 막 욕실에서 나와 젖은 머리만 말리고는 완전 생얼로 츄리닝에 파카만 걸치고 따라나섰다. 차로 10~15분쯤 걸리는 곳이었는데, 텃밭이 있는 동네에 .. 2009.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