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빈자리1 지금 자고 있는 거 아니므니다. 고뇌하는 고냥이 저 지금 자고 있는 거 아니거든요.. 제가 요즘 생각이 좀 많아요.. 동생의 빈자리가 너무 휑.. 합니다.. 어찌 이런 일이 생겼는지.. 엄마는 하루에도 몇번씩 나지막히 달콤아~ 아가~ 울애기.... 하며 눈물을 닦곤 해요.. 어떤때는 제 얼굴을 쳐다보며 절 부르실 때도 달콤아~ 하고 잘못 부를 때.. 2013.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