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나들이1 언니네 간장게장 먹으러~ 고향 나들이 집을 비우는 일이 늘 힘들어서 고향 나들이를 계속 이리 미루고 저리 미루며 선뜻 나서질 못하고 있었다. 언니랑 중간에서 만나 봄바람이라도 쐬어보자는 얘기도 했었는데, 그야말로 얘기로만 끝나고.. 집을 비우기 어려운 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지만, 날씨도 아직 거의 매일 춥고, 궂은 날이 많고 .. 201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