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해바라기1 햇볕에 몸을 녹이며 겨울을 견디는 길고양이들 경주, 서울에서 오랜만에 내려와 보면 길고양이 급식소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차려놓곤 하던 길고양이 밥상이.. 내가 서울로 올라가고 나면 밥그릇이 오랫동안 비워져 있다가 강풍 부는 날쯤 가벼운 플라스틱 밥그릇이 바람에 엎어져버린 듯.. 화단 안쪽에 키 큰 빈 화분.. 2012.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