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돌 던지지 마1 고양이 들어가는 구멍을 막아? 그래도 신나는 세상 태풍 볼라벤, 그 성깔 한번 정말 대단하네요.. 이곳 경주도 비바람 쳐대고 했지만 그래도 다른 데 비해선 조용하게 지나간 편이지요. 바람은 계속 불어댔지만 비는 멈춰 있을 때도 많았는데, 아직 어두워지지 않은 저녁 무렵, 창밖에서 숴잇! 저리가! 가! 가! 하는 할머니들의 소리가 들리.. 2012.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