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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2

똑똑한 꼬까 파이팅! 사람변기 사용 도전했어요 꼬까가 사람화장실 변기 사용에 도전했답니다. 이런 훈련이 아기고양이 때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다 자란 성묘가 한다는 게 더 어려운 일일텐데, 오~ 우리의 꼬까, 어려운 일에 도전을 했다는군요. 박수~~ ♣생각보다 더 잘해서 예뻐죽겠어요. 아직 모래 두고 하는 거지만 그래도.. ㅎㅎ♣ .. 2012. 7. 27.
엉아가 천재냥이라구? 그까짓거 나도 한다~ 호시탐탐 큰 화분에 올라가 화분 흙을 거실 바닥에 팍팍 파헤치고서 거기에 거름을 주곤 하는 달콤이의 만행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지난 가을 중반 무렵부터 큰 화분들 위에 숯을 올려놓았었다. 그랬더니 그 후부터 화분에 거름 졸졸 뿌리는 달콤이의 취미 생활은 딱 끝이 났다. 달콤이의 화장실을 사준 뒤로도 가끔씩 저지르던 달콤이의 취미생활이었는데, 숯으로 골치아픈 내 일거리 하나를 줄인 것이다. 달콤이가 화장실을 대체로 잘 사용하긴 했는데, 처음 아기냥 시절부터 확실하게 버릇들여지질 않아선지 소변을 볼 때가 되면 냉큼 거기서 보는 게 아니고, 큰소리로 울면서 온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소변 볼 곳을 찾아다니는 모습) 마지막에 화장실로 가서 용변을 보곤 하였었다. 100% 완벽하게 가리질 않고 다른 곳에도 가끔.. 201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