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시간3 어무니, 간식 시간 좀 지켜주세요 요며칠 계속 집에만 있다가, 어제는 모처럼 밖에 나갔습니다. 이웃 블님 로이폴리님을 만나러 나갔어요. 로이폴리님이 젊은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젊으시고, 호리호리~ 야리야리~ 가냘픈 몸매에 참하고 아리따운 분이시더군요. 로이폴리님은 두 고.. 2013. 8. 2. 안 친한 두 꼬맹이가 잠깐 급 가까워지는 시간 그저께 (5.24) 사진인데, 드뎌 고돌이가 거실까지 나오신 사진이랍니다. 아, 그럼 그동안은 거실엔 안 나왔던건가 물으니 거실만 나오면 소파 밑에 숨어싸서 강제연행되었고, 무서워서 못 나오다가 찌동이(막둥이^^)만 없으면 나와다닌답니다. 찌동이와는 도무지 친해질 수가 없는 듯..ㅎㅎ.. 2013. 5. 26. 밥은 됐고요, 맛난 간식을 원합니다 간식 달라고 야응야응 보챌 것도 없습니다. 간식그릇 앞에 그냥 저러고 앉아 있습니다. 아무 소리도 없이 그저 저러고 앉아 있으면? 네, 아마도 아마도.. 간식 나올 겁니다. 간식 나와라 뚝딱!! 당장 나와라!! 네에~ 간식 뚝딱 나왔쭙니당~ 아망이가 물을 잘 안 먹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물.. 2013.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