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돌이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해1 엉아는 언제 오나.. 현관문이 뚫어지겠어요 눈이 빠지게 식구들이 들어오길 기다려요. 혼자 있는 건 시여요~ 웅? 엉아 오나? 아니야? 옆집 문 소리야? 그루밍을 하고 또 하고.. 잠을 몇번이나 자고 일나도.. 텅 빈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은 어찌 이리 길고 긴가요.. 그래서.. 너무 심심심심해서.. 고돌이 장난을 칩니다. 고돌군이 엊그제는.. 2013.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