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2 그리움이 차오르는 날 - Ave Maria - Rebecca Luker 17 Ave Maria - Rebecca Luker 꿈을 꾸면서... 대천엘 갔다 겨울 바다가 그곳에 있었지 고향에.. 환하게 불밝혀진 횟집 2층 넓은 창으로 밤바다의 하얀 파도를 내려다 보며 느긋한 마음으로 한잔 기울이는 술맛이... 흐... 달았다. 한겨울 밤 젊은 아이들이 계속 폭죽을 쏘아올리는 해변, 추운 바람이 사정없이 달.. 2010. 1. 8. 내 고향 겨울 바다 종일 흐릿하게 가라앉은 날씨를 따라 내 마음도 바닥으로 내려앉았다. 어두운 날씨는 내 마음을 끌어내리고 의욕도 같이 붙잡아 내린다. 어항에서 대천해수욕장으로 들어오면 여기, 해수욕장 북쪽. 부드러운 맛으로 커피 한잔 만들어 마시며, 몸은 움직이지 않고, 저 밑바닥에 떨어져 있는 마음만 움.. 2009.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