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터미널역 강릉집1 산뜻하고 맛있는 저녁 - 초록잎이 받쳐주는 우럭회무침 어제는 저녁 초대를 받고 나갔었습니다. 전화한 친구에게 뭘 먹는데? 하고 물으니, 유황오리를 먹는다고 하더군요. 흠.. 오리고기... 난 고마 재미가 없어졌지요. 물론 친구를 만나는 건 즐겁지만요. 오리고기는 남의 것도 빼앗아 먹어라, 할 정도로 몸에 좋다 하는데, 난 몸에 좋더라도 좋아하질 않으니.. 2010.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