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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더운 한낮의 꿀잠, 정말 그러고 자는 거냐

by 해피로즈♧ 2013. 8. 4.




어제 오늘 덥군요.


그동안 한달의 여름은 정말 덥지 않게 잘 지냈지요. 감사하게도..









아망이도 더워서 입맛이 없는 건지?


식사량이 많이 줄었어요.


간식만 찾는 듯 하고..








그리고는 시원한 방 찾아가서 수면만 취하십니다.













아망아!


불렀더니 잠깐 눈 떠주시고는








뭐야, 귀찮다고? ㅎㅎ








나으 낮잠을 방해하지 쫌 말라~




눼~!!


하고 나옵니다.









이건 한 20년쯤 전인가, 무슨 덮개를 만들었던 것인데 별로 안쓰고 


어디 쓸데없이 처박혀 있는 것을 버릴려고 꺼내 놓았다가,


패드에 털 묻히지 말고 여기 묻혀라, 함시롱 패드 위에 깔아놓았더니


역시나 꼭꼭 깔아놓은 이 덮개 위에만 누우신다는..




꼭 뭐 깔고 앉고 누우시는 거,

아주 끝내줘요~ ㅋ 











나중 다시 들다 보니 요러고 주무시는..



우리 아망군의 꿀잠입니다.


저래 팔을 올리고 자도 팔이 안아프니 저러고 자는 거겠지?












그리고 이 시각 현재~^^


















앞으로 나란히~


하고..


저 손하며..




아잉~ 누가 요래 귀여우랬노~~ ^&^






 


~~@@~~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이 글은 티스토리블로그에서 다음뷰로 송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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