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드신 겝니까?
쫌 안 남기고 다 드셨습네까?
홍삼진액 남은 게 있어서 우유에 타먹었습니다.
아망이가 사람 음식에 거의 관심을 안 보이는 편인데,
즈엄마가 우유를 먹으려고 컵에 따르고 어쩌고 하면 가까이 와서 관심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이건 쫌 색다른 냄새지 말입니다.
제가 한번 맛을 보겠습니다.
양손 번갈아 컵 속에 집어넣어..
손에 찍어지는 게 있는지 없는지
여하튼 컵 속에 넣었던 손을 혀로 핥아봅니다.
또 다음 날~
음..
우리 아망이가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방송을 많이 본 것 같지요? ㅎㅎ
맛이 어떻드노?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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