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끈으로 묶인 사이1 너 없이는 이제 살 수 없어 까미.. 모질어빠진 인간에게 새끼를 빼앗기고, 그 깊은 상처를 안은 채 역시 험하고 험한 길 위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야 했을 지옥같은 묘생이었는데.. 이 순둥이 까미의 묘생에는 그리 큰 아픔을 겪는 불행과 묘생 역전의 행운도 함께 들어있었던 듯 하지요? 치유되기 어려운.. 고.. 2012.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