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1 경주 친구들과 거제도에.. 경주의 친구들과 거제도 나들이 하던날, 모여서 출발하기로 한 장소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들을 기다리며, 경주 황성동에 있는 경주 시립 도서관 한컷 찰칵; 요즘 자주 위탈이 나서 고생을 하곤 했는데 거제도 나들이 하는 날 새벽부터 또 체끼로 고생을 했다. 체끼로 인한 두통 땜에 친구들과의 나들이를 빠졌으면 좋겠는 것을 참고 억지로 나가서는 역시 차를 타고 가는 내내 고생을 했다. 여행 중에 가끔 휴게소 들러서 뭘 사먹고 하는 그런 재미도 누리지 못하며.. 그리고 거제도 도착하여, 점심 메뉴였던 먹음직스러운 멍게비빔밥도 제대로 못먹고, 친구 것을 아주 조금 덜어서 조심스럽게 먹을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 해금강에서 사진 몇장을 찍고 그때 마침 비가 떨어지기 시작하여 횟집으로 들어가 멍게 한 접시 시켰는데 .. 2008.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