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체1 부활의 기쁨, 밝은 햇빛의 축복 한동안 별일없이 잘 간다 했다. 그래도 이번엔 좀 오래 가네.. 옆에서 그런 말 하면 쉿~ 했는데.. 그럼그렇지.. 브레이크 걸렸다. 그분이 얼른 알아들은 거다. 그저께 점심무렵부터 슬슬 두통이 시작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세졌다. 새해에도 일찌감치 찾아오신 내 손님.. 지겹고 짜증나는 불청객.. 2010.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