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연꽃단지2 올해도 연꽃이 피었습니다 - 안압지 연꽃단지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 연꽃이 피어나고 있는 경주 안압지 연꽃단지. 단조로운 일상에 파묻혀 연꽃이 피는지 뭔지도 전혀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올해도 변함없이 연꽃은 피어나고 있었더군요.. 녹색잎의 신선한 빛깔이 그저 무덤덤하기만 하던 마음 안으로 싱그럽게 들어 찹.. 2014. 7. 13. 지금은 짬을 내어 연꽃길을 걸어야 할 때 엊그제, 비오기 전날 점심시간에 연꽃밭에 갔습니다. 사무실에서 차로 달려가면 5분도 채 안 걸리는 거리에 안압지 연꽃단지가 있어요. 다음날 비 예보가 있던 날이지요. 햇빛 없는 흐끄무리한 날씨라고 모자도 썬그라스도 없이 넓은 연꽃단지를 다 돌았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은 .. 2012.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