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그대1 엄마의 삶을 꽉 움켜쥐고 있는 이 녀석 며칠 동안 화장실엘 수도 없이 들락거리며 지 고생하고 엄마고생시키던 우리 아망이는 지난 12월 1일(일요일) 저녁부터 좋아진 듯 했어요. 그날 저녁까지 약을 다 먹여서 다음날인 월요일날 아침은 약을 못 먹였는데, 아침에 약을 못 먹였어도 기분상으로 별로 걱정되질 않더군요. 이대로 .. 2013. 12. 10. 이전 1 다음